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캔디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헐리우드에서 존 캔디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84년작 [[론 하워드]]의 로맨틱 코미디인 [[스플래시]]였으며, 주인공([[톰 행크스]])의 형으로 출연해 활발한 뚱보 플레이보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. 이를 눈여겨 본 존 휴스 감독이 <자동차 대소동>(Planes, Trains, and Automobiles, 1987)에서는 스티브 마틴과 더블 주연을, <아저씨는 못 말려>(Uncle Buck, 1989)에서는 주연을 맡겼으며 두 작품 모두 평가와 흥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. 특히 자동차 대소동의 캐릭터인 “델”은 존 캔디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로, 존 휴스 감독은 델을 아주 좋아해 1990년작인 [[나홀로 집에]]에 거스 폴린스키(주인공의 어머니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폴카 밴드 리더)라는 패러디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했다.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존 캔디 캐릭터는 이 거스 폴린스키일 듯. [youtube(B5ZFaqNJ7Ro)] <자동차 대소동>의 한장면. 1993년에 나온 [[쿨러닝]]이 그의 마지막 흥행작이다. 곧바로 1994년에 [[멕시코]]에서 영화 <못 말리는 포장마차 Wagons East (1994)> 촬영도중 머물던 [[호텔]]에서 갑자기 [[심장마비]]로 사망했다. 향년 43세 나이로 존 캔디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. 사망 원인은 [[비만]]으로 인한 이유도 컸다.[* 캔디는 의사들에게 체중을 감량하라는 권고를 많이 들었으나, 그의 듬직한 덩치는 그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구축해 주어 많은 배역을 맡을수 있었다, 때문에 감량하는 것을 본인이 거부했다고 한다.]사망 당시, 그는 몸무게가 140kg 가까이 살이 쪄서 온갖 병으로 고생하고 있었으며, 담배를 많이 피우는 골초에 주당이었던 터라 건강이 좋지 않았다, 또한 여러 영화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. 유작은 [[마이클 무어]]가 감독한 캐나다인 베이컨이지만 이 작품은 93년에 완성한 것이라 진정한 유작은 못 말리는 포장마차이다. 이 영화는 흔해 빠진 코미디라는 평가와 같이 흥행은 참패했으며 캐나다인 베이컨 역시 비평과 흥행은 참패하고 말았다. 디즈니 애니메이션 [[포카혼타스(애니메이션)|포카혼타스]]에서 극중 [[칠면조]] 붉은 깃털(Redfeather) 성우를 맡을 예정이었으나, 제작 기간 중 사망하여 해당 캐릭터가 삭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